정치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국민연금 인사 개입' 의혹 제기
입력 2018-07-06 07:18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공모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일부 언론에 "공모 전에 장 실장으로부터 지원 권유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의혹에 대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인사권자는 본인"이라며 "청와대의 인사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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