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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 `최원태, 10승 축하해` [MK포토]
입력 2018-07-05 21:5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SK를 꺾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넥센은 선발 최원태의 호투와 김민성이 SK 김광현을 상대로 친 2점 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시즌 10승을 기록한 넥센 최원태가 승리 후 브리검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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