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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초이스 `둘이서 3타점 합작` [MK포토]
입력 2018-07-05 20:0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2사 1루에서 넥센 김민성이 SK 김광현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친 후 초이스의 축하를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넥센과 SK는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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