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왕관 쓴 비결? 솔직함과 인간적인 매력”
입력 2018-07-05 16:29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사진=2018 미스코리아 사무국
2018 미스코리아 진(眞) 김수민이 직접 자신의 매력을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미스 경기 진인 참가번호 14번 김수민은 최고 영예인 진의 왕관을 쓰게 됐다.

김수민은 수상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말 믿기지 않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깨가 무겁다”고 감격스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가 된 비결을 묻자 저의 매력은 솔직함인 것 같다”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너무 완벽한 것보다는 허점도 보여줄 수 있는 인간적인 면이 다른 후보들과 다른 점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총 상금 2억 4천만 원을 걸고 진행됐다. ‘진 김수민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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