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경리가 신곡 ‘어젯밤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남자 댄서들에게 위화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5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경리의 첫 솔로 싱글 ‘블루 문(BLUE MOON)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공개된 경리의 솔로 데뷔곡 ‘어젯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도발적인 경리의 모습과 하이힐을 신은 남성 댄서들의 '걸리쉬 댄스'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경리는 이번에 새로 같이 작업을 하게 된 팀이다. 제가 경리 크루라고 부르고 있다”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데 남성분들이 힐을 신고 춤을 춘다. 그 점이 신선한 무대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 너무 섹시하신 것 같다. 남자에게 섹시한 매력으로 위화감 느낀 게 처음이라 긴장을 느끼고 있다. 제가 더 섹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이고 했다.
한편 나인뮤지스 경리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신곡 ‘어젯밤으로 솔로 가수 데뷔를 알리며, 솔로 활동을 통해 그룹에 가려져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적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5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경리의 첫 솔로 싱글 ‘블루 문(BLUE MOON)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공개된 경리의 솔로 데뷔곡 ‘어젯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도발적인 경리의 모습과 하이힐을 신은 남성 댄서들의 '걸리쉬 댄스'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경리는 이번에 새로 같이 작업을 하게 된 팀이다. 제가 경리 크루라고 부르고 있다”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데 남성분들이 힐을 신고 춤을 춘다. 그 점이 신선한 무대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 너무 섹시하신 것 같다. 남자에게 섹시한 매력으로 위화감 느낀 게 처음이라 긴장을 느끼고 있다. 제가 더 섹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이고 했다.
한편 나인뮤지스 경리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신곡 ‘어젯밤으로 솔로 가수 데뷔를 알리며, 솔로 활동을 통해 그룹에 가려져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적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