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BJ 한송이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 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것.
한송이씨는 지난 2014년 탈북해 아프리카TV BJ를 하고 있다. 양강도 혜산시 출신 새터민 한송이씨는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다.
그는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송이씨는 과거에도 같은 방송에 출연 해 "북한에서 날 모르면 간첩이다. 본명은 이야기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살맛난다. 대한민국 짱이다. 요즘 팬분들이 많아서 수입도 짭짤하다. 내년에는 집사고 싶다. 낮밤 가리지않고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송이씨는 좋아하는 아이돌로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꼽으며 "우리 강다니엘 동무 파이팅"이라며 "이렇게 더울 때는 아이스크림도 드시면서 파이팅하시길 바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한송이씨는 지난 2014년 탈북해 아프리카TV BJ를 하고 있다. 양강도 혜산시 출신 새터민 한송이씨는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다.
그는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송이씨는 과거에도 같은 방송에 출연 해 "북한에서 날 모르면 간첩이다. 본명은 이야기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살맛난다. 대한민국 짱이다. 요즘 팬분들이 많아서 수입도 짭짤하다. 내년에는 집사고 싶다. 낮밤 가리지않고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송이씨는 좋아하는 아이돌로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꼽으며 "우리 강다니엘 동무 파이팅"이라며 "이렇게 더울 때는 아이스크림도 드시면서 파이팅하시길 바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