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랜선라이프 1인 미디어와 방송의 만남, 예능뿐 아니라 교육적인 측면도 잡는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나라 PD, MC 이영자, 김숙, 뉴이스트W JR을 비롯해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JTBC 새 예능 ‘랜선라이프는 최근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들의 리얼한 삶을 보여주기 위해 게임을 이용한 코믹 스토리텔링으로 크리에이터계를 선두하는 대도서관과 여신비주얼에 공감성 높은 토크력을 겸비한 윰댕, ‘2016 아프리카 BJ 대상에 빛나는 먹방의 대가 밴쯔, 각종 메이크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이 나선다.
방송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 뒤에 숨겨진 콘텐츠 제작 과정부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레임 밖 리얼한 삶을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은 뒷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부담감은 없었으나 3-10분의 콘텐츠를 만들기까지 힘든 제작 과정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크리에이터들의 뒷이야기 외에도 어떤 소재도 콘텐츠로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의 특급 노하우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나라 PD는 관찰 예능이 굉장히 많다. 여기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다. 크리에이터는 콘텐츠를 통해서만 보게 되는데 이면을 보게 되면 어떨까 궁금했다. 적합한 형식이 관찰자 시점이었다”면서 저희 프로그램을 1+1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는데,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의 일상 관찰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분들이 어떤 매력으로 콘텐츠로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다른 관찰 예능과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이어 먹방 대가 이영자와 밴쯔의 만남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영자는 밴쯔의 먹방을 보면서 힐링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현장에서도 밴즈 향한 깊은 애정을 선보이기도.
‘랜선라이프는 크리에이터들의 일상 및 콘텐츠 제작의 모든 것을 보여줌으로써 예능뿐 아니라 교육적인 부분도 선보이며, 10대들과 부모 세대의 간극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대도서관은 미디어에 익숙하고 즐기는 2000년대 생을 Z세대라고 부른다. 디테일한 정보를 원하고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 있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세대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과 보고 즐기는 세대다. 이들에게 맞춰진 게 1인 미디어다”라며 1인 미디어가 신세대들과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대도서관은 현재 방송 프로그램은 Z세대가 볼 수 있는 게 없었다. 어른들에 맞춰지니 10대들은 유튜브나 1인 미디어를 보는 거다. (1인 미디어는) 예능적이지만 교육적이라고 생각한다. 1인 미디어 강연을 많이 다니는데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고 느낀다”면서 (‘랜선라이프를 보면) 재능뿐 아니라 기획력을 갖춰야 잘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편견을 충분히 완화 시킬 수 있다. 1인 미디어가 방송과 경쟁 구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보완구조라고 생각한다. 요즘 세대들의 취미와 관심사는 무한대다. 취미는 수백 개 채널도 감당하지 못한다. 이를 또 다시 즐기려면 또 다른 개인이 콘텐츠를 만들어서 줘야 한다. 기존 방송과 상호보완적으로 커질 것. ‘랜선라이프가 그 시초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랜선라이프 출연진들은 단순히 크리에이티브의 일상을 보여주는 예능이 아닌 미래의 크리에이티브들이 봐야할 교과서가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1인 미디어와 방송이 합쳐진 ‘랜선라이프가 예능의 신세계를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5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나라 PD, MC 이영자, 김숙, 뉴이스트W JR을 비롯해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JTBC 새 예능 ‘랜선라이프는 최근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들의 리얼한 삶을 보여주기 위해 게임을 이용한 코믹 스토리텔링으로 크리에이터계를 선두하는 대도서관과 여신비주얼에 공감성 높은 토크력을 겸비한 윰댕, ‘2016 아프리카 BJ 대상에 빛나는 먹방의 대가 밴쯔, 각종 메이크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이 나선다.
‘랜선라이프 이영자, 뉴이스트W JR, 김숙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방송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 뒤에 숨겨진 콘텐츠 제작 과정부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레임 밖 리얼한 삶을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은 뒷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부담감은 없었으나 3-10분의 콘텐츠를 만들기까지 힘든 제작 과정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크리에이터들의 뒷이야기 외에도 어떤 소재도 콘텐츠로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의 특급 노하우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나라 PD는 관찰 예능이 굉장히 많다. 여기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다. 크리에이터는 콘텐츠를 통해서만 보게 되는데 이면을 보게 되면 어떨까 궁금했다. 적합한 형식이 관찰자 시점이었다”면서 저희 프로그램을 1+1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는데,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의 일상 관찰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분들이 어떤 매력으로 콘텐츠로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다른 관찰 예능과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이어 먹방 대가 이영자와 밴쯔의 만남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영자는 밴쯔의 먹방을 보면서 힐링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현장에서도 밴즈 향한 깊은 애정을 선보이기도.
‘랜선라이프는 크리에이터들의 일상 및 콘텐츠 제작의 모든 것을 보여줌으로써 예능뿐 아니라 교육적인 부분도 선보이며, 10대들과 부모 세대의 간극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대도서관은 미디어에 익숙하고 즐기는 2000년대 생을 Z세대라고 부른다. 디테일한 정보를 원하고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 있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세대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과 보고 즐기는 세대다. 이들에게 맞춰진 게 1인 미디어다”라며 1인 미디어가 신세대들과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대도서관은 현재 방송 프로그램은 Z세대가 볼 수 있는 게 없었다. 어른들에 맞춰지니 10대들은 유튜브나 1인 미디어를 보는 거다. (1인 미디어는) 예능적이지만 교육적이라고 생각한다. 1인 미디어 강연을 많이 다니는데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고 느낀다”면서 (‘랜선라이프를 보면) 재능뿐 아니라 기획력을 갖춰야 잘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편견을 충분히 완화 시킬 수 있다. 1인 미디어가 방송과 경쟁 구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보완구조라고 생각한다. 요즘 세대들의 취미와 관심사는 무한대다. 취미는 수백 개 채널도 감당하지 못한다. 이를 또 다시 즐기려면 또 다른 개인이 콘텐츠를 만들어서 줘야 한다. 기존 방송과 상호보완적으로 커질 것. ‘랜선라이프가 그 시초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랜선라이프 출연진들은 단순히 크리에이티브의 일상을 보여주는 예능이 아닌 미래의 크리에이티브들이 봐야할 교과서가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1인 미디어와 방송이 합쳐진 ‘랜선라이프가 예능의 신세계를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