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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럭스 `아~ 홈은 무리였어` [MK포토]
입력 2018-07-04 19:0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 무사 1,3에서 NC 3루 주자 스크럭스가 1루 주자 김성욱의 2루 도루 때 홈으로 뛰어들었으나 LG 포수 유강남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
리그 4위의 LG는 NC를 상대로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최하위 NC는 LG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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