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늘(4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올해의 최고 미녀는?
입력 2018-07-04 13: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오늘(4일)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다.
총 상금 2억 4000만원을 걸고 대한민국 최고의 미를 가리는 제 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120분 동안 송파구 올림픽 홀에서 열리며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을 통해 생방송된다.
1957년 1회 대회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국내 최고의 미인을 선발해 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 2월부터 전국 13개의 지역 예선을 거쳤다.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에서도 예선을 진행, 치열한 경쟁을 뚫은 32명만이 본선에 진출해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생방송 무대에서 심사를 거친 후 15명으로 압축, 그 중에서 진‧선‧미가 (1명‧2명‧4명) 최종으로 선발 돼 올 해의 미스코리아로 활동한다.
박수홍, 걸스데이 유라가 MC를 맡았으며 1988년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