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화성에 해양복합산업단지 조성
입력 2008-06-10 17:55  | 수정 2008-06-10 17:55
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를 유치한 경기도가 해양레저 관련 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화성시 일대에 2010년말 완공을 목표로 '해양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합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해양복합산업단지는 부지면적 200만㎡ 규모로 조성되며 국내 관련 기업과 외국기업, 보트·요트 판매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도는 또 인접해 있는 고렴지구에 다양한 해양 관광시설 등이 들어서는 종합해양레저단지도 추가 조성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는 이 일대를 산업과 관광단지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해양산업과 레저문화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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