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바이오가 고유 분자진단기술로 개발한 지카 바이러스 진단키트가 세계보건기구, WHO의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WHO는 지카 바이러스 확산 등과 같은 긴급한 상황에서 진단 제품이 각국에 빠르게 배포될 수 있도록 '긴급사용을 위한 평가와 등재'(Emergency Use Assessment and Listing·EUAL)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웰스바이오는 2016년 4월 WHO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 후 3단계의 평가를 거쳐 2년여 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WHO는 지카 바이러스 확산 등과 같은 긴급한 상황에서 진단 제품이 각국에 빠르게 배포될 수 있도록 '긴급사용을 위한 평가와 등재'(Emergency Use Assessment and Listing·EUAL)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웰스바이오는 2016년 4월 WHO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 후 3단계의 평가를 거쳐 2년여 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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