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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두 아이 엄마 됐다…“남편 이지성 작가도 기뻐해“
입력 2018-07-03 17:57  | 수정 2018-07-03 18:01
당구선수 차유람 /사진=스타투데이


당구선수 차유람과 작가 이지성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습니다.

차유람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3일) 차유람이 지난 2일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이지성 작가도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2015년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차유람은 그해 딸을 낳았습니다.

차유람은 당분간 몸조리와 육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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