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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여전히 핫하다…콘텐츠영향력지수 1위
입력 2018-07-03 16: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net '프로듀스48'이 막강한 콘텐츠 영향력을 입증했다. .
3일 CJ E&M이 발표한 2018년 6월 4주(6월 25일~7월 1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Contents Power Index)에 따르면 '프로듀스48'은 28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프로듀스48'에 이어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 249.9점으로 2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244.9점으로 3위에 올랐다. MBC '나 혼자 산다'(229.9점), '일밤-복면가왕'(227.8점)이 각각 4, 5위로 뒤를 이었으며 '꽃보다 할배 리턴즈'(223.1점), '나의 수학 사춘기'(211.4점), '검법남녀'(210.7점) '런닝맨'(SBS. 210.6점), '무법변호사'(209.9점) 순으로 나타났다.
'프로듀스48'은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최초의 한일 걸그룹을 목표로 96명 출연자들이 펼쳐갈 여정을 담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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