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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지오 "BJ 전향 열흘만에 3천만원 벌어...최예슬과 내년 결혼하고파"
입력 2018-07-03 15:37 
'비디오스타' 지오, 최예슬 커플. 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BJ 지오가 놀라운 수입과 연인 최예슬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늘(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스윙스, 임보라 커플과 지오, 최예슬 커플이 출연한다. 100회를 맞아 자축하던 MC들은 커플 게스트 소식에 돌변, 더욱 독하고 강력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지오는 크리에이터(BJ) 전향 후 열흘 만에 3000만 원의 수입을 벌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4년 전부터 크리에이터를 꿈꿨다는 지오는, 개인 방송을 위해 장비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크리에이터에 대한 열망과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장비에 들인 금액을 공개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지오는 또 이구동성 게임 중 저희는 키스를 안 해요”라고 폭탄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최예슬은 첫 키스는 해봤잖아”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더 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커플의 키스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뿐 아니라 지오는 내년 최예슬과 스몰 웨딩을 올리고 싶다고 털어놔 MC는 물론 최예슬까지 놀라게 했다. 지오는 진중하게 결혼을 전제로 최예슬과 만나고 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고, 최예슬에 대한 사랑과 무한 믿음을 과시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지오의 직업 전향부터 러브 스토리까지 자세한 이야기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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