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 출연료 공개…‘미스터 션샤인’ 회당 1억5천?
입력 2018-07-03 14:27 
이병헌 출연료 사진=DB(이병헌)
이병헌 출연료가 공개돼 화제다.

3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이병헌의 tvN ‘미스터 션샤인 회당 출연료는 약 1억 5000만 원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은 24부작을 계약해 총 개런티는 약 36억 원이다.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비는 약 430억 원으로, 이병헌의 출연료는 총 제작비의 약 8.5% 수준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이병헌은 노비였던 신분을 박차고 미국으로 건너가 검은 머리의 미국인으로 살게 된, 미 해병대 대위 유진 초이(Eugene Choi)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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