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박길연 신임 대표가 2030년 가금식품 분야 세계 10위권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은 비전을 밝히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차근차근 밀고 나가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표는 최근 이문용 전 대표의 사임에 따라 새 대표로 선임됐으며, 하림은 김홍국·박길연·윤석춘 각자대표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박 대표는 회사의 단기 비전으로는 2020년까지 매출액 1억 원 돌파 및 농가소득 2억2천만 원 달성을 제시했습니다.
박 대표는 우리나라 닭고기 산업의 새 표준을 제시하게 될 스마트 팩토리가 완성되면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의 목표달성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은 비전을 밝히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차근차근 밀고 나가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표는 최근 이문용 전 대표의 사임에 따라 새 대표로 선임됐으며, 하림은 김홍국·박길연·윤석춘 각자대표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박 대표는 회사의 단기 비전으로는 2020년까지 매출액 1억 원 돌파 및 농가소득 2억2천만 원 달성을 제시했습니다.
박 대표는 우리나라 닭고기 산업의 새 표준을 제시하게 될 스마트 팩토리가 완성되면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의 목표달성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