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위안화 또 최고치 경신
입력 2008-06-10 15:10  | 수정 2008-06-10 15:10
중국 위안화가 달러당 6.92위안대를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은행간 기준환율을 달러당 9.9199위안으로 고시하면서, 지난 6일에 이어 오늘(10일)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달 미국에서 열리는 중·미 전략경제대화에서 위안화 절상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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