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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저작권료 어느 정도 길래?…제아 “부러워 죽는 줄 알았다”(비행소녀)
입력 2018-07-03 10:01 
김이나 저작권료 사진=비행소녀 방송 캡처
김이나 저작권료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가수 제아가 작사가 김이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아는 저작권 등록곡 수가 32곡인데 그 중 절반은 김이나와 함께 한 것 같다”며 올해 내 저작권 등록곡을 50곡을 만드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그런 제아의 작사 능력을 칭찬하며 난 네가 나중에는 나랑 같이 저작권으로 먹고 살지 않을까 싶더라. 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했다.

제아는 김이나의 저작권 등록곡 수를 검색해봤다. 그 결과 420건으로 확인되자 부러워 죽는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제아는 결혼하면 일이 줄거나 제약이 있는데, 언니는 오히려 점점 활발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김이나는 내 경우, 안정 속에서 창작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결혼하고 더 일이 늘어난 것 같다”고 활동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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