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뚝딱 짜장해주는 아빠"...소유진, 백종원♥+자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뭐든 뚝딱 해내는 남편 백종원의 요리솜씨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뚝딱 짜장해주는 아빠~#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용희 군이 식탁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아빠 백종원이 해준 짜장면을 후루룩 맛있게 먹고 있다. 막 만든 짜장의 윤기가 절로 식욕을 자극하는 동시에, 소소한 가족의 행복이 묻어나는 장면이다.
누리꾼들은 "우와 부러워요~", "아침에 자파게~가 아닌 진짜 짜장면이라니", "대박, 아침에 짜장면이 뚝딱이래", "비주얼이 멋져요, 맛도 끝내주겠지요"등 부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년 결혼한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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