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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방미 "200억 자산가 타이틀 힘들었다"
입력 2018-07-03 0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방미가 근황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방미가 출연했다.
방미는 그동안 뉴욕에 9년 있었다”며 10년 6개월 전에 ‘아침마당에 나온 적 있다”고 말했다.
방미는 과거 부동산으로 200억 원을 벌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미는 방송 이야기가 정확한 건 아니다. 정확한 액수가 아닌데 타이틀이 되면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 서울에 있는 것보다 다른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좋은 가수들도 많이 나와서 자리를 내줘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막연한 생각이 있었고 미국에 이모들이 있었다. 그래서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미는 미국에서는 5년은 빨리 갔다. 자리 잡는 동안 경쟁 업소들이 많았다. 5년 동안은 생각 없이 확 지나갔다. 그 이후의 시간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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