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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레이먼킴 표 김치볶음밥, 딱 내 스타일”(냉장고를 부탁해)
입력 2018-07-02 22:19 
박칼린 레이먼킴 김치볶음밥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칼린이 레이먼킴 표 김치볶음밥에 대해 호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스타 박칼린과 김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박칼린은 레이먼킴의 김치볶음밥 맛있게 먹은 적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가 연습할 때 다 도시락을 싸온다. 어느 날은 김지우가 김치볶음밥을 두 개 들고 왔더라”라고 말했다.

박칼린은 레이먼킴이 2인분을 싸줬다고 하더라. 먹어보니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그는 세비체도 해줬다”고 자랑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냉부해 이기고 간 날 해준 것”이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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