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26)와 5년 계약을 갱신했다.
살라는 지난해 여름 AS로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3400만파운드로 구단 역대 이적료를 경신했다.
그리고 입단 첫 시즌부터 44골(52경기)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32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이끌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유럽 최고의 골잡이로 등극한 살라 지키기에 나섰다. 그리고 한 시즌 만에 계약을 갱신했다. 살라는 2023년까지 리버풀 소속이다.
살라는 리버풀과 새로운 계약을 맺어 매우 행복하다”라며 첫 시즌은 나와 가족에게 놀라운 경험이었다. 구단과 서포터에 감사하다. 우리는 (앞으로)함께 더 많은 걸 이룰 수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살라는 지난해 여름 AS로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3400만파운드로 구단 역대 이적료를 경신했다.
그리고 입단 첫 시즌부터 44골(52경기)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32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이끌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유럽 최고의 골잡이로 등극한 살라 지키기에 나섰다. 그리고 한 시즌 만에 계약을 갱신했다. 살라는 2023년까지 리버풀 소속이다.
살라는 리버풀과 새로운 계약을 맺어 매우 행복하다”라며 첫 시즌은 나와 가족에게 놀라운 경험이었다. 구단과 서포터에 감사하다. 우리는 (앞으로)함께 더 많은 걸 이룰 수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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