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한국지네틱팜, 세계여성발명대회서 경기도지사장 등 4개부분 수상
입력 2018-07-02 15:58  | 수정 2018-10-05 13:57
(주)한국지네틱팜 박명애 대표

㈜한국지네틱팜(대표 박명애)이 2018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경기도지사상 등 4개부문에 걸쳐 수상했다고 전했다.

1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는 28개국, 370여점의 발명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국지네틱팜은 '증포인삼열매의 발효추출물제조방법(특허 제10-1785482)'으로 은상과 경기도지사상, '인삼열매를 활용한 신규 숙취개선 및 간 보호용 조성물(특허 제 10-1591429호)'로 동상, '인삼열매를 활용한 알츠하이머환자의 인지기능 개선용 조성물(특허 제 10-1640002호)'로 동상을 수상해 총 4개부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은상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증포인삼열매의 발효추출물 제조방법'은 한국지네틱팜이 생산하고 매경헬스식품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 ‘고삼인 효삼 에 적용한 제조법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지네틱팜 박명애 대표는 "인삼열매를 발효 추출하면 항당뇨, 항산화, 간보호 등 효과가 우수한 진세노사이드 Re의 함량을 높일 수 있다. 특허받은 공법을 활용한 고삼인 효삼이 국민 건강증진에 더욱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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