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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연기 중”
입력 2018-07-02 14:39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 사진=KBS2
[MBN스타 김솔지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가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전우성 PD, 하석진, 보나, 이지훈, 고원희, 전수진, 서은아 등이 참석했다.

보나는 전작 ‘란제리 소녀시대에 이어 이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인턴 임다영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그는 시작하기 전에 많은 부담과 걱정이 있었다. 사실 걱정을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없더라. 감독님과 배우들을 믿고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촬영하느라 늦게 들어가면 우주소녀 멤버들이 건강식도 챙겨주며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다.

오는 4일 첫 방송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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