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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신곡 ‘더 세게’ 첫 티저 이미지 공개 ‘도발적’
입력 2018-07-02 11:46 
아우라 사진= ㈜일공이팔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우라의 신곡 ‘더 세게(Harder)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가수 아우라(AOORA)는 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티저 이미지와 가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아우라는 핑크와 하늘,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와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곡의 영어 제목인 ‘Harder를 공개한 아우라는 피처링에 B.E와 스마일리, 에이지가 참여했음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우라의 신곡 ‘더 세게(harder)는 빈티지한 기타 루프와 신시사이저 등으로 이뤄진 빈티지 펑키팝 장르의 곡으로 기존 아우라가 선보였던 곡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트랙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메이크스타를 통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펀딩을 받아 이루어진 의미 있는 앨범으로 아우라 역시 제작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우라는 신곡 ‘더 세게(Harder)를 오는 21일 오후 11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2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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