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지-이동욱 결별 인정…"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려워"
입력 2018-07-02 10:05  | 수정 2018-07-02 10:09
이동욱-수지/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수지 씨와 이동욱 씨가 최근 결별했습니다.

오늘(2일) 수지 씨의 소속사 JYP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려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월 수지 씨와 이동욱 씨는 13살 연상연하 커플로 열애를 인정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동욱 씨는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브라운관에 데뷔,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에 저승사자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수지 씨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연예계에 데뷔해 이후 KBS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했으며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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