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5단체가 촛불시위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경제 5단체는 오늘(10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시위가 과격해지고 노동계가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사회 경제적으로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유가와 원자재 급등 때문에 국내경제가 위기 상황"이라면서 "촛불시위로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가 떨어질까 걱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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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단체는 오늘(10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시위가 과격해지고 노동계가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사회 경제적으로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유가와 원자재 급등 때문에 국내경제가 위기 상황"이라면서 "촛불시위로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가 떨어질까 걱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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