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포토] 박성현 위민스 챔피언십 대회 우승…연장 접전 끝에 유소연 이겼다
입력 2018-07-02 09:22  | 수정 2018-07-09 10:05


박성현이 오늘(2일,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천741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대회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박성현이 16번 홀에서 위기를 탈출하면서 '올해의 샷'에 선정될 만한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낸 후 자신의 샷에 만족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박성현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대회 2차 연장에서 퍼트를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습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대회 2차 연장에서 박성현의 상대였던 유소연이 퍼트를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4라운드를 마친 뒤 박성현과 유소연이 포옹을 하고 있습니다.



2차 연장 끝에 자신의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