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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호신술 '크라브마가'에 도전한 핫펠트 예은
입력 2018-07-02 07:47  | 수정 2018-07-02 07:51
비행소녀 출연진 /사진=MBN


'핫펠트' 예은이 이번에는 호신술 '크라브마가'에 도전합니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예은은 영화 '아저씨'의 원빈과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선보였던 무술 '크라브마가'를 배웁니다. 예은은 호신술을 배우게 된 이유로 "나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힙니다.

가수 제아는 작사가 김이나와 특별한 데이트를 합니다. 새 앨범을 위해 작사에 도전한 제아가 "작사가 너무 어렵다"며 고민을 토로하며 13년 지기 절친인 김이나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제아는 "저작권에 등록된 곡이 32곡인데, 반 이상을 언니와 함께한 것 같다. 올해는 50곡을 채우는 게 목표"라며 저작권 등록에 대한 목표를 밝힙니다. 두 사람은 음악 작업에 관한 이야기 외에 연애와 결혼관 등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합니다.


한편, 방송인 사유리가 미래에 태어날 아이와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절친 차오루와 함께 점집을 찾습니다. 무속인을 만나 연애와 결혼, 임신에 대해 물으며 긴장된 표정을 짓는 사유리는 과연 원하는 대답을 들었을 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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