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홈쇼핑, '지진 피해' 포항에 아동도서관 3곳 개관
입력 2018-07-01 22:15  | 수정 2018-07-02 14:37
롯데홈쇼핑이 지난달 29일 경북 포항에 지역 아동을 위한 학습 공간인 '작은도서관' 3곳을 열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지진 피해를 본 포항 지역에서 특히 손실이 큰 3곳을 선정해 올해 초부터 공사를 진행했다"며 "시설 안전도 평가와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공간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책걸상과 디지털 학습 기기 등도 지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전국의 문화 소외 지역 아동에게 친환경 학습 공간을 지원하는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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