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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준기, 최민수 살렸다... 이혜영 "얼른 찾아내"
입력 2018-07-01 2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안오주(최민수)를 처리하지 못하면 차문숙(이혜영)이 다급해졌다.
1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차문숙에게 배신당한 안오주를 구하는 봉상필(이준기)의 모습이 나왔다. 안오주는 봉상필에게 "재판에 못나가겠다"고 말한 후, 밀항을 하기위해 출발할 때, 김비서에게 칼을 맞았다. 김비서는 안오주를 칼로 찌른 후, 방해하는 석관동을 칼로 찔러 죽였다. 그 때 봉상필이 도착해 김비서를 제지했고, 안오주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했다. 안오주는 봉상필에게 "차문숙이 한짓인가"라고 물었고, 봉상필이 그렇다고 하자 "재판은 어떻게 됐나"고 물었다. 봉상필은 "재판은 중단됐다"고 답했다. 안오주는 이 말을 듣고 "그럼 내가 아직 재판에 설 기회가 남았다는 말이지"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차문숙은 안오주를 제거하지 못했다는 김비서의 말을 듣고 다급해졌다. 그녀는 김비서에게 "얼른 찾아내"라며 다그친 후, 초조한 눈빛을 숨기지 못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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