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가 오늘(1일) 오전 4시 건강 악화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101세인 김복득 할머니는 지난 1994년 정부에 위안부 피해자임을 정식 등록한 후, 국내외에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려왔습니다.
김복득 할머니가 생을 마감하면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7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향년 101세인 김복득 할머니는 지난 1994년 정부에 위안부 피해자임을 정식 등록한 후, 국내외에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려왔습니다.
김복득 할머니가 생을 마감하면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7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