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히든싱어5` 벌칙 수행…여장하고 `북극성` 열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강타가 JTBC '히든싱어5'에서 약속한 벌칙을 수행했다.
강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칙.수.행! 기분 안 좋으신 분들 시청 후 기분이 더욱더 안 좋아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노래 '북극성'을 부르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강타는 지난달 17일 방송한 '히든싱어5' 1회에 출연해 자신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60표를 넘지 않으면 '북극성' 뮤직비디오처럼 여장하고 노래를 부르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하지만 일찍 탈락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42표를 받으며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한편 강타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로 출연한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오는 8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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