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하하X양세찬, 스위스 산 정상에서 고립 위기
입력 2018-07-01 17: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하하와 양세찬이 설산에서 고립될 위기에 처했다.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럭셔리 패키지 멤버들이 헬리스키를 체험하는 모습이 나왔다. 전날에 이어 새로운 체험을 할 기대에 멤버들은 아침부터 흥분된 상태였다. 하하와 양세찬은 선발대로 헬리콥터를 타고 산 정상으로 올라갔다. 헬리콥터 안에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있던 두 사람은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산 정상에 고립됐다.
결국 헬리스키는 취소됐다. 산 정상에 고립된 두 사람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걱정했다. 밑에서 대기하던 강한나와 송지효도 두 사람을 걱정하며 "어떻게 되는 거냐"고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운 좋게도 구조 헬기가 뜰 수 있었고 하하와 양세찬은 그제야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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