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하하와 양세찬이 설산에서 고립될 위기에 처했다.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럭셔리 패키지 멤버들이 헬리스키를 체험하는 모습이 나왔다. 전날에 이어 새로운 체험을 할 기대에 멤버들은 아침부터 흥분된 상태였다. 하하와 양세찬은 선발대로 헬리콥터를 타고 산 정상으로 올라갔다. 헬리콥터 안에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있던 두 사람은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산 정상에 고립됐다.
결국 헬리스키는 취소됐다. 산 정상에 고립된 두 사람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걱정했다. 밑에서 대기하던 강한나와 송지효도 두 사람을 걱정하며 "어떻게 되는 거냐"고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운 좋게도 구조 헬기가 뜰 수 있었고 하하와 양세찬은 그제야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와 양세찬이 설산에서 고립될 위기에 처했다.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럭셔리 패키지 멤버들이 헬리스키를 체험하는 모습이 나왔다. 전날에 이어 새로운 체험을 할 기대에 멤버들은 아침부터 흥분된 상태였다. 하하와 양세찬은 선발대로 헬리콥터를 타고 산 정상으로 올라갔다. 헬리콥터 안에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있던 두 사람은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산 정상에 고립됐다.
결국 헬리스키는 취소됐다. 산 정상에 고립된 두 사람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걱정했다. 밑에서 대기하던 강한나와 송지효도 두 사람을 걱정하며 "어떻게 되는 거냐"고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운 좋게도 구조 헬기가 뜰 수 있었고 하하와 양세찬은 그제야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