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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마에다 7이닝 호투에도 타선 침묵…콜로라도에 패배
입력 2018-07-01 13:58 
Colorado Rockies' Ian Desmond (20) watches his solo home run off Los Angeles Dodgers starting pitcher Kenta Maeda, left, of Japan, during the fifth inning of a baseball game Saturday, June 30, 2018, in Los Angeles. (AP Photo/Mark J. Terrill)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3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타선 침묵 속에 1-3으로 졌다.
다저스 선발 마에다 겐타는 7이닝 5피안타 9탈삼진 3실점(2자책점) 호투에도 시즌 5패(5승)째를 당했다.
한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1.5게임 차까지 추격했던 다저스는 최근 3연패로 43승 39패가 됐다.
애리조나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다저스와 격차는 4.5게임이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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