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모델하우스 개관 3일간 1만 5천 여명 북새통
입력 2018-07-01 13:22 

별내역세권에 들어서는 별내신도시 최고층(46층) 단지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에서 분양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모델하우스에 인파행렬이 이어지며 성공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9일(금) 분양에 들어간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3일간 약 1만 5,000 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른 아침부터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입장하려는 대기 줄이 길게 형성돼 있었다. 모델하우스 내부에 마련된 유니트 입구마다 상품을 꼼꼼히 살펴보려는 방문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모형도 앞에는 자신이 희망하는 동과 위치 등을 파악하려는 수요자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상담석에서는 분양가, 청약조건 등의 설명을 듣는 수요자들로 장시간 만석이었으며, 대기석도 상담 순번을 기다리는 수요자들로 붐볐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별내역세권의 입지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남양주시 별내동에 거주하는 서모씨(36세)는 별내역세권에 위치하는데다 8호선이 개통되면 출퇴근이 편리할 것 같아 자세히 알아보러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며 청약가점 때문에 새 아파트 당첨이 안 되는데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별내신도시 내 최고층(46층) 단지인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는 첫 분양단지라는 점, 아파트에 못지않은 설계를 적용했다는 점에 방문객들은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구리시 갈매동에 거주하는 강모씨(46세)는 별내신도시에서는 보기드문 중소형 구성인데다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있다는 점이 다른 단지와는 차별화되는 점이다”며 별내역세권 일대가 개발이 되면 더 살기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는 판상형 맞통풍 설계 등(일부세대)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전용 66~84㎡는 오픈발코니가, 전용 134㎡는 테라스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입주고객의 안전한 보행동선을 마련했다.

모델하우스 2층에는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과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의 분양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은 지상 1~2층, 총 63개 점포로 구성되며,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업시설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였으며, 2층에 상업시설 전용 주차장을 설계하여 고객들이 편하게 매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 등으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에는 63개 점포로 구성된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7월 3일(화)~4일(수) 현장 청약접수를 받으며, 7월 6일(금) 당첨자 발표, 7월 9일(월)~10일(화) 양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

청약신청금은 전용면적 66~84㎡ 1,000만원, 134㎡는 2,000만원이다. 1인당 최대 3건까지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은 7월 5일(목) 현장 청약접수, 7월 7일(토) 당첨자 발표, 7월 9일(월) 계약이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모델하우스에서 받으며, 청약신청금은 1,00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2097-33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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