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도, 리오넬 메시(31)도 16강전에서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에 이어 호날두의 포르투갈도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아르헨티나는 30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서 3-4로 패했다.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로 힘겹게 16강에 진출했지만 프랑스에 가로막혔다.
메시는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프랑스의 집중공세를 막아내지 못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 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1득점에 그쳤다.
조별리그에서 4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16강전에서 침묵했다. 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 했다.
메시와 호날두 모두 축구계에서 최정상 궤도를 달리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신계전쟁을 기대했던 축구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에 이어 호날두의 포르투갈도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아르헨티나는 30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서 3-4로 패했다.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로 힘겹게 16강에 진출했지만 프랑스에 가로막혔다.
메시는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프랑스의 집중공세를 막아내지 못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 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1득점에 그쳤다.
조별리그에서 4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16강전에서 침묵했다. 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 했다.
메시와 호날두 모두 축구계에서 최정상 궤도를 달리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신계전쟁을 기대했던 축구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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