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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퇴원에 엇갈린 반응 “논란이 많네” vs “힘내세요”
입력 2018-07-01 01:30 
지드래곤 퇴원 사진=DB(지드래곤)
지드래곤 퇴원 소식이 전해졌다. 지드래곤 퇴원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은 퇴원 후 철원 사단 부대로 이동했다고 가족에게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에서 퇴실 조치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료를 받던 와중 지드래곤 본인이나 부모의 의사와 상관없이 사실상 강제적인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국군양주병원에 입원 중인 가운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일반 병사가 사용할 수 없는 대령실을 사용, 면회시간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YG, 국방부 측이 특혜입원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군인권센터 측이 추가 공식입장을 전한 바 있다.

지드래곤 퇴원 소식에 이제 비난은 그만” 다쳤으면 입대 전에 치료하지” 완쾌하세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제 군생활 2개월인데 논란이 벌써?” 남은 기간 동안 복무 잘 마치길” 힘내세요” 등의 응원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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