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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심플+강렬 레드원피스 `공항여신`
입력 2018-06-29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강렬한 레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소현은 29일 일본 팬미팅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소현은 강렬한 레드컬러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스무살 김소현이 선택한 공항패션 아이템은 폴로미니원피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에 레드컬러가 산뜻하면서도 강렬하다. 김소현의 인형같은 미모와 뽀얀 피부, 흰색 스니커즈에도 빛나는 눈부신 각선미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 역시 모태미녀", "심플한데 예쁘다", "예쁘게 잘 자라줘서 내가 다 기쁘다. 잘 다녀오길", "청순하면서 러블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주연 송그림 역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라코스테 라이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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