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당, 미국에 재협상 가능성 타진
입력 2008-06-10 07:30  | 수정 2008-06-10 07:30
한나라당 쇠고기 대책 미국 방문단이 미 무역대표부에 30개월 이상 수입금지를 위한 재협상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진하 의원이 이끄는 쇠고기 방문단은 웬디 커틀러 대표보와 면담을 갖고 한국은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은 사실을 염두에 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커틀러 대표보는 이에 대해 미국 정부가 한국과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입장을 밝히기 이르다고 말했다고 황 의원은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