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이 부인 로라 여사,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부 장관과 함께 재임 중 마지막 유럽 방문에 나섰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9일 유럽연합 의장국인 슬로베니아로 건너가 미-유럽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독일과 이탈리아 등을 순방한 뒤 16일 귀국합니다.
부시는 이번 순방에서 기후변화와 테러와의 전쟁, 중동평화, 안보강화 등 많은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나, 어떤 문제도 합의 도출에 이르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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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9일 유럽연합 의장국인 슬로베니아로 건너가 미-유럽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독일과 이탈리아 등을 순방한 뒤 16일 귀국합니다.
부시는 이번 순방에서 기후변화와 테러와의 전쟁, 중동평화, 안보강화 등 많은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나, 어떤 문제도 합의 도출에 이르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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