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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폭발”…트와이스 사나·지효·미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티저 공개
입력 2018-06-29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트와이스(TWICE)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의 개인 티저 2번째 주인공들인 사나, 지효, 미나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자정 JYP와 트와이스의 각종 SNS채널에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콘셉트가 담긴 사나, 지효, 미나의 티저 이미지 6장을 선보였다.
우선 사나는 한여름밤 휴양지 해변가를 배경으로 레드톤 원피스와 환한 미소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지효는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 상의와 블링블링한 블루톤 스커트를 매치한 미나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7월 9일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발표를 앞두고 곡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는 단체 티저 이미지 및 트랙리스트,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 등을 릴레이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8일 정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의 1번 트랙에 포진하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의 작사를 휘성이 맡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통해 '트와이스 X 휘성'의 조합이 성사된 가운데 과연 트와이스만의 매력을 더할 휘성의 노랫말과 여름 휴가지의 상큼, 발랄한 느낌을 전할 멜로디가 어떤 조화를 이룰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새 앨범에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포함한 3곡의 신곡 및 지난 4월 9일 발표한 미니 5집 앨범 수록곡 등 총 9트랙이 수록된다. 트랙리스트에는 우선 1번 트랙 '댄스 더 나잇 어웨이'만 공개된 가운데 공란으로 남겨진 2번과 3번 트랙의 정체도 곧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7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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