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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트와이스·볼빨간사춘기…`2018 소리바다어워즈` 출격
입력 2018-06-29 1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워너원, 트와이스, 볼빨간사춘기 등 K팝 열풍의 주역들이 대거 출연한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 측은 29일 워너원, 트와이스, 뉴이스트W, AOA, 몬스타엑스, 볼빨간사춘기, 모모랜드 등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소리바다 음원 대상과 본상에 빛나는 트와이스는 올해도 ‘2018 SOBA를 찾는다. 매 앨범마다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가 올해에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 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7 SOBA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한 몬스타엑스와 신한류 신인상과 신한류 라이징 핫 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워너원도 ‘2018 SOBA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대세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뉴이스트W와 다양한 콘셉트와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AOA, 탁월한 음악성으로 자타공인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볼빨간사춘기, 개성 만점 최고의 루키로 거듭난 모모랜드도 합류했다.

‘2018 SOBA는 현재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SOBA 본상 ‘SOBA 인기상(남녀부문) ‘SOBA 힙합 아티스트상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2018 SOBA는 오는 8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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