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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마녀’, ‘탐정: 리턴즈’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호평일색
입력 2018-06-29 09:14 
마녀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워너브러더스 픽쳐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마녀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가 지난 28일 하루 동안 9만4400명(누적 관객수 22만4229명 관객을 동원, ‘탐정: 리턴즈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고 있다.

‘마녀가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거센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마녀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 날 ‘탐정: 리턴즈는 일일 관객 수 6만8150명, 누적 관객 수 241만05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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