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불광동 빌라서 화재…주민 2명 경상
입력 2018-06-29 09:02  | 수정 2018-06-29 09:12

29일 오전 3시 50분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2층짜리 빌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약 17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주민 1명이 등 부분에 2도 화상과 발바닥 열상을 입고, 다른 1명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주민 6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서는 이번 화재로 1017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경찰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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