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생술집’ 길해연·장소연, 즉석에서 연변 사투리로 대화 ‘깜짝’
입력 2018-06-29 00:14 
‘인생술집’ 길해연 장소연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인생술집 길해연과 장소연이 연변 사투리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씬스틸러 배우 길해연, 신정근, 장소연과 깜짝 방문한 손님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역할을 배우면 되는데 언어는 어떻게 하시나. 연변 사투리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길해연과 장소연은 즉석에서 연변 사투리로 대화를 나눠 감탄을 자아냈다.

길해연은 조선족을 만나서 대화를 통해 많이 정보를 습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소연은 탈북자 역할을 많이 했고, 연변에서 실제 영화 촬영을 했었다. 말을 하는데 반은 못 알아듣겠더라. 미국 교포들이 보면 한국말에 영어를 쓰듯이 연변 말에 중국어를 같이 쓴다”라며 직접 선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