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김혜옥이 박민영, 이태환이 함께 유괴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최여사(김혜옥 분)이 어린시절 이성연(이태환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이 같이 유괴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여사가 어떤 책을 보고 있냐고 묻자 이성연은 책이 아니라 일기장 봤다. 유괴당할 때 같이 있던 아이가 쓴 일기장이다. 우리 둘이 함께 그 끔찍한 곳에서 벗어났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놀란 최여사는 그게 무슨 소리니?”라고 되물으며 그럴 리가 없잖니. 파출소로 찾아온 게 너 혼자였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연은 그 무섭고 어두운 곳에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게 다행이던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최여사는 꺼림직 하다. 그런 말 듣지 마라”고 하자 이성연은 누군지 궁금하지 않나. 미소다, 김미소”라고 말했다.
이에 최여사는 깜짝 놀라 김미소와 약속을 잡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최여사(김혜옥 분)이 어린시절 이성연(이태환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이 같이 유괴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여사가 어떤 책을 보고 있냐고 묻자 이성연은 책이 아니라 일기장 봤다. 유괴당할 때 같이 있던 아이가 쓴 일기장이다. 우리 둘이 함께 그 끔찍한 곳에서 벗어났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놀란 최여사는 그게 무슨 소리니?”라고 되물으며 그럴 리가 없잖니. 파출소로 찾아온 게 너 혼자였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연은 그 무섭고 어두운 곳에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게 다행이던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최여사는 꺼림직 하다. 그런 말 듣지 마라”고 하자 이성연은 누군지 궁금하지 않나. 미소다, 김미소”라고 말했다.
이에 최여사는 깜짝 놀라 김미소와 약속을 잡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