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할머니네’,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단축 편성…“다음주에 제대로”(공식)
입력 2018-06-28 21:40 
‘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 남능미 손자 권희도 사진=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할머니네 똥강아지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인해 30분 단축 편성됐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30분 단축 편성을 지으며, 기존 시간보다 단축해 방송했다.

이날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자막을 통해 이번주는 월드컵 단축 편성으로 여기까지~ 다음주에 제대로 만나요”라며 단축 편성을 알렸다.

TV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55분에 시작된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오후 9시30분까지 방송이 됐으며, 이후부터 ‘이리와 안아줘가 편성됐다.

한편 ‘할머니네 똥강아지의 다음주 예고편에 따르면 김영옥이 손녀와 함께 간 축제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남능미 손자 권희도가 심각한 부상으로 야구선수생활의 위기를 겪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