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중소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협약

한국동서발전은 28일 오후 1시 30분 울산 중구 본사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2018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공제금을 2대 1 이상의 비율로 매월 공동 적립하고 향후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분담금 중 일부를 부담하게 된다.
한국동서발전은 향후 5년간 중소기업의 기술력 축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핵심인력 30명의 신규공제 가입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이들은 5년 만기 재직 시 전체 적립금과 복리이자를 받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