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부산에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입력 2018-06-28 15:53 
부산 남구 이하재 안전도시국장(왼쪽)과 롯데건설 이부용 전략기획부문장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롯데개발]

롯데건설은 28일 부산 남구 대연동 및 문현동, 우암동, 용호동 일대에서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산 경남 지역 현장의 롯데건설 임직원 20여명은 부산 남구청이 추천한 부산 남구청 근처 대연동 장애인보호시설, 용호동과 우암동의 취약계층 2개 세대와 문현동의 공동화장실 등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2016년 4월 부산 남구청과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날 진행한 봉사활동은 세대 내 노후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작업으로 외부 누수, 내부 단열 및 도배, 바닥 장판, 보일러 설치, 옥상 방수 공사 등이 이뤄졌다. 또한 각 세대에 냉장고, TV, 밥솥 등 실용적인 지원 물품도 전달했으며 장애인 보호시설의 노후화된 바닥 장판, 벽체 등도 보수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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